광주광역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전남광주
광주광역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자치구·전문가 참여 민관 합동 점검반, 7월15일까지 두달간-
  • 입력 : 2024. 05.13(월) 14:27
  • 하인숙 국장
광주광역시,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교량, 지하차도, 하천시설 등 취약시설 282곳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시설물의 배수처리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펌프 등 각종 설비 작동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광주광역시는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현지 조치가 어렵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시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한 후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 사용금지·제한 등 조치를 한다. 또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우기 안전관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홍보·교육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