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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해양보호활동 민간단체 회원 160여 명(전문스쿠버 60명 포함)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보트,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해 수중에 방치된 폐자재, 폐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해양보호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깨끗한 울산의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 필요하다.”라며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함께 나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날 수거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바닷속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폐기물 수거는 동구 방어진항, 주전항, 상진항, 북구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어물항, 울주군 강양항, 송정항, 대송항, 신암항, 신리항 등 총 13개 어항 및 인근 해안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단체는 (사)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사)한국재난구조단 울산지부 회원 등 연인원 1,200여 명이 투입되며 수거 계획 물량은 총 40여 톤이다.
김유수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