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피싱사기 피해예방 위한 금융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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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피싱사기 피해예방 위한 금융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주민접촉 통해 홍보 강화 할 것-
  • 입력 : 2024. 05.10(금) 14:45
  • 하인숙 국장
보성경찰, 피싱사기 피해예방 위한 금융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5월 9일 15시 보성경찰서 4층 보경마루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22개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남 및 보성군에서 발생한 수취유형별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고액 현금 인출 현황 등을 공유하였고, 500만 원 이상 고액 현금인출 시 금융기관 직원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사용처가 명확하게 확인되는 경우가 아닌 경우 원칙적으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하였으나 협조체계가 잘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은행 대표자들은 "고액인출시 의무적으로 경찰 통보에 대한 주민 인식이 부족하여 고객들의 거부감이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면 금융기관과 경찰의 협력체계가 훨씬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백승 경찰서장은 "고액 현금인출시 금융기관에서 의무적 경찰 통보 제도가 정착되면 대면편취 보이스피싱 범죄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면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경찰도 고액인출 통보제도가 정착되도록 이장단회의 등 주민접촉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