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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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급경사지·옹벽·산사태 취약지역 등 360개소 대상
  • 입력 : 2024. 02.21(수) 15:27
  • 하인숙 기자
광주광역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봄철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186개소와 옹벽·절토사면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요인이 많은 취약시설 174개소이다. 특히 안점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시설은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 및 사용금지·제한과 함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한 뒤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또 해빙기 안전관리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조치 등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봄철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 예찰활동 강화, 홍보·교육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