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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 31회를 맞이한 사업체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경제와 관련된 각종 통계의 근간이 되고,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총 225명의 조사인력을 편성하고 지난 2월 7일 통계청 소속 교관을 초빙해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조사방법은 전문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는 대면조사와 전화 및 인터넷 등을 활용한 비대면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대상은 회사, 식당, 공장 등 물리적인 공간이 있는 전통적인 사업체와 유튜버와 같은 1인 미디어 종사자, 종업원 없이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등으로 운영되는 무인 판매점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다.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2개 항목은 직접 조사하고, 나머지 7개 항목은 행정자료와 연계해 대체되지만, 주소나 사업체명 등 현장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 결과는 데이터 기반 경제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면서 ”통계의 신뢰도는 사업체의 정확한 응답에서 결정되므로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