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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오후 2시 전남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1층)에서 목포대·순천대 공동단일 의대 추진 결정과 관련해 환영 입장문을 공동으로 발표하며,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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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과 박정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200만 전남 도민은 오랜 세월 기본적인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 왔다”며 “전남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곳으로 섬 등 의료취약지가 많고 어르신 비중이 커서 의료수요가 높은 반면, 의사 수는 물론 외과·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 기반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지역 내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과 필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국립의대 설립이 어느 지역보다 시급하고 절실하다”고 정부와 의료계에 호소했다.
이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우리 도민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우리 양 체육회에서도 정성을 다해 지원 및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