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원은 교육부 지정 우수진로체험기관으로 지정돼 부산시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 실험 교육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운영 중인 체험 교실은 주로 학교 정규 수업 시간 내 진행돼 학교 외 소규모 단체의 참여 기회는 적었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방학 기간 및 방과 후 시간에 관내 청소년수련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방과 후 돌봄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 및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관내 19개 청소년수련관 등에 사전 신청을 받아 원거리 및 참여 학생 수가 많은 곳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7월에서 8월까지 2달간 3개 기관에 5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감염병 교실(질병을 일으키는 모기관찰 및 모기퇴치팔찌만들기) ▲약품 교실(안전한 화장품 사용법 알아보기와 DIY 화장품 만들기) ▲식품 교실(사탕 중 타르색소 분리하기, 천연색소와 차이점 알아보기)로 진행됐다.
정승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흥미로운 과학 실험 실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 개발 등 교육 방안을 마련해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봉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