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시설원예 농가 경영비 부담 최소화 대책 다각도 추진

화순
화순군, 시설원예 농가 경영비 부담 최소화 대책 다각도 추진
  • 입력 : 2023. 11.17(금) 16:18
  • 임낙진 기자
유리온실 시설 : 유리온실 내부 천장 부분과 시설물 일부
화순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설원예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관련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로 공동선별을 통한 품질 균일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토마토 재배 농가에 대하여 종자비용 및 양액 비료 구매 비용의 30% 수준인 4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화순군의 전략 재배작물로 선정된 파프리카, 딸기 재배 농가에 영양액 비료 중 질산칼슘 비료 구매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영양액 재배시설에 꼭 필요한 배지 교체 비용 1억 원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식물 성장제 2억 원, 샤인머스캣 당도 증가제 5천만 원을 지원하여 당도 향상과 생육 촉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시설하우스 철제파이프 가격 인상에 대응하여 ㎡당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보조사업을 받는 농가의 자부담을 줄이고, 다겹보온커튼도 ㎡당 1만 1천 원에서 1만 3천 원으로 인상 적용하여 겨울 작물 재배 시 필요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우스별 환경과 투자 비용의 다양함을 고려하여 환경관리 및 관수시설에 실 견적 단가를 적용하여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가에 더욱 세밀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영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