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길에서 발견한 귀금속 주인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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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길에서 발견한 귀금속 주인 찾아줘
4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습득 후 파출소 인계
  • 입력 : 2023. 11.15(수) 09:14
  • 김유수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
울산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길에서 습득한 귀금속을 주인에게 찾아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9일 오후 4시경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홍우주 대원이 경남은행 화봉동지점 인근에서 발견한 4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화봉파출소에 인계했고, 1주일 뒤 경찰은 귀금속의 주인에게 물품을 돌려줬다.

해당 물품의 주인은 귀금속을 분실하고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몰라 애를 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귀금속 주인은 물품을 찾아준 홍우주 대원에게 몇 번이고 감사하다고 표했다.”라고 말했다.

홍우주 대원은 “평상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고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11월 8일 오후 3시경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홍보 활동 중 동아청구아파트 후문 인근에서 습득한 지갑을 화봉파출소로 인계하여 주인을 찾아주는 등 훈훈한 미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