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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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 성황리 마무리
올해 총 4회개최, 1064명 참여…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훈훈하게 막 내려
  • 입력 : 2023. 11.08(수) 11:58
  • 백정일 기자
여수시가 지난 4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올해 마지막 여수 벼룩시장에 200여명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됐다.
여수시가 지난 4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올해 마지막 여수 벼룩시장에 200여명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로써 올해 ‘여수 벼룩시장’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긴 대장정이 막을 내렸으며 총 4회(5월, 9월 우천 취소) 개최에 1064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마지막 행사는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143개팀(200여 명)의 시민들이 판매에 참여해 의류, 신발, 장남감, 인형, 책 등 1300여 개의 제품이 거래돼 총 400여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또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더해 물가 안정을 위한 우리시 착한가격업소 홍보, 여수사랑상품권 홍보부스 등이 함께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사 후 물품, 수익금 자율 기부로 나눔도 실천하며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단순 물품 거래뿐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었다”며 “올해 발생한 미흡한 부분들을 개선하고 보완해 내년에는 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백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