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이상옥 작가가 전하는‘숲으로의 초대’

울산
울산과학관, 이상옥 작가가 전하는‘숲으로의 초대’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 전시
  • 입력 : 2023. 10.19(목) 08:51
  • 김유수 기자
이상옥 작가 전시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숲으로의 초대’ 주제로 이상옥 작가 개인전을 연다.

‘숲으로의 초대(Come into being)’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파장에 집중하겠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 느낄 수 있는 생명력과 역동성에 작가만의 해석을 담아 구조적이고 시각적인 형태로 재조직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이 작가는 지난 2012년 울산미술대전 대상을 비롯해 목우공모미술대전, 한밭미술대전 등 국내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지역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역동성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표현한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나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말처럼 자연에 몸을 맡기고 자연의 섭리에 맞춰 따라가는 삶을 추구한다”며 “함(Doing)이 없이 존재(Being)하는 자연, 그 속에서 느낀 편안한 마음들이 관람객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달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