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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부산시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의 도시정책과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아카데미는 10월 1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9일, 10월 26일, 11월 2일과 11월 7일, 총 5회 열린다. 아카데미 수강생 110명과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부산의 도시목표와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말 아카데미 수강생을 공개 모집해 시민 110명을 선정했다.
강좌 주제는 ▲부산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발전 ▲부산도시 수변공간 특성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버추얼트윈 ▲부산에서 만날 미래의 모빌리티 ▲2030부산세계박람회 등이다.
특히,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도시계획, 박희태 카카오모빌리티 UAM매니저의 부산의 미래모빌리티, 김은광 다쏘시스템 기술 대표의 버추얼트인 등 유명 교수와 현장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의 초 융합적인 기술 접목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7일에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향후 시민계획단 등 부산의 도시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미래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도시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이번 시민 아카데미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시민 삶의 질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통을 확대하고자 2015년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상봉 기자
2026.10.15(목)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