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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랑 꿈이랑’은 제2회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이다. 글에 의지하지 않고 그림만으로 독자들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힘을 지닌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야기는 매일 밤 악몽으로 잠 못 이루는 아이에게 달님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은 달님을 따라 베개 속에 살고 있는 꿈을 만나러 가게 되고, 온통 흑백인 베개 속 꿈의 세상을 환하게 색칠하고 가꿔나가며 두려움의 대상과 정서적 유대를 쌓아가게 된다.
겁이 많거나 낯선 것에 두려움이 많은 아이에게 그 대상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고 위로를 주는 책이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그림책은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체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기 좋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며“지역주민들이 원화를 감상하며 그림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15(목)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