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육환경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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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환경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 강력 요구
부산 30년 이상 학교 613개 중 457개(74.5%)교 노후건물, 안전성 확보 요구
  • 입력 : 2023. 09.25(월) 17:36
  • 이상봉 기자
성창용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사하구3)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사하구3)은 제316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23.9.25)을 통해서 부산 교육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 노후 학교 시설 개선, 초·중·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 현실적인 과밀학급 기준 및 대안 마련, 서평초 신설 등 부산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성창용 의원은 먼저, 부산이 학교 건물 구조적 안전성 C등급 이하 건물 수가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점, 부산지역 초·중·고 40년이상 건물 비율이 29.5%, 30년 이상 된 학교는 전체 613개 중 457개로 74.5%인 점 등 학교 건물 노후화 및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고, 노후학교 및 건물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세부 추진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두 번째로, 2023년 교육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계획에 의하면, 부산의 초등학교 인접도로 내 보도가 완비된 곳은 전체 309개 중 147개 47.5%에 불과하며, 보도설치 미흡구간 162개, 보도가 전무한 학교는 13개로 전국 광역시 중 꼴찌인 것과 중·고등학교의 경우 통학로 위험 대상 학교 목록 자체가 부존재한 점 등의 문제점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관심과 해결방안 마련도 촉구했다.

세 번째로 아이들의 신체성장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동일한 교실 면적(65.2㎡)의 문제점과 부산 초·중·고 623개 학교 중 164개 26%의 학교가 과밀학교이며, 과밀학교 164교 중 118교 72%에 대하여 별도 조치계획 없이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따른 자연해소 되리라는 안일한 판단과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또,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소재한 구평초의 등굣길의 위험함과, 전교생 704명 중 617명, 전교생의 88%가 통학버스를 이용함에 따른 학습권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대안으로 서평초 신설을 제안했다.

끝으로, 성창용 의원은 부산 노후 학교 시설 개선, 초·중·고 학교 주변 통학로안전 확보 방안, 현실적인 과밀학급 기준 및 대안 마련 등 부산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