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건강한 학교급식’ 위한 조리 아카데미 운영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건강한 학교급식’ 위한 조리 아카데미 운영
저탄소 녹색 급식 · 저나트륨 식단 제공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 입력 : 2023. 08.14(월) 15:40
  • 이연화 기자
연수에 참여한 급식관계자들이 저탄소 녹색 급식의 이해와 관련한 이론 강의를 듣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안전하고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일~9일, 11일, 14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순천대학교 미래창조관 식품영양학과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175명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전문 기관에 위탁해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연계한 저탄소 녹색 급식의 이해와 실습, 저나트륨 급식 실천을 위한 염도 측정 및 조리 실습,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한 소스 만들기, 세계음식 문화의 이해와 조리 실습 및 미각 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급식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저나트륨 조리 실습과 친환경 저탄소 식단 구성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더 건강하고 알찬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영양·건강을 고려한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 현장에 적용가능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