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권태현, 이지영 기획자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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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권태현, 이지영 기획자 초청 강연회 개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전시 기획자 초청 강연
  • 입력 : 2023. 08.06(일) 00:29
  • 김유수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1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로 참여한 권태현 전시 기획자, 이지영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태현 전시 기획자가 ‘사이키델리아의 오늘, 마테리델리아’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사이키델리아는 원래 ‘마음이 드러나다’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며, 마테리델리아는 ‘물질이 드러나다’라는 뜻이다. 이번 강연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경험하고 느낀다는 것, 인간의 정신과 의식 세계를 성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는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지영 편집장이 ‘초미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을 소개한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사진을 찍고 감상하는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변화한 환경에서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의 최신 경향과 스타일을 알아본다.

수강생은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8.12 강연 신청_이름_연락처_신청인원) 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은 부모 동반 시 수강이 가능하나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연회 강사로 나서는 권태현 전시 기획자(큐레이터)와 이지영 편집장은 이번 전시에서 각각 ‘마테리-델리아’, ‘초_미지’라는 제목으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의 한 분야(섹션)를 맡았다.

권태현 전시 기획자는 본인의 전시에서 ▲구지민 ▲김대홍 ▲이은희 ▲제레미 델러 ▲한선우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영 편집장은 본인의 전시에서 ▲카와타니 코헤이 ▲사야카 마루야마 ▲챈 해리 ▲쿠사노 요코 ▲이시다 마수미 ▲촉바이분 칸라피 ▲이수안 ▲연누리 ▲최종욱 ▲켄타 코바야시의 작업을 새로운 시대의 신예 사진가들의 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