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장마 후 친환경농산물 판매 동향 살펴

전라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마 후 친환경농산물 판매 동향 살펴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서 판로 확대 노력 당부
  • 입력 : 2023. 07.27(목) 16:40
  • 이연화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집중호우에 따른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나주 산포면 호남권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를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이 우려돼 수급 동향 및 대책 점검을 위해 나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를 방문해 장마 이후 판매 동향을 살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낙과 등 농가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농산물 수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전남지역에선 과채류보다는 벼·콩 등에서 대부분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 규모는 총 5천252ha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에서 현장을 둘러본 후 “친환경농가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면,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남도장터에서 판로 확보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실과에 “시설하우스 면적을 확대하고, 시설 재배품목을 다양하게 육성해 수급안정을 도모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채소류 등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피해지역 신속 복구와 작물 생육 회복을 위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농산물 수급 및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