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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을 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마을에서 학생 성장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과 고니·넘나들·활짝·하나우리 등 사하희망교육지구 내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운영에 나선다.
마을 학교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오후에는 1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한다.
이 학교는 사고력 수학, 책 놀이, 영어 동화책 읽기 등 놀이를 접목한 학습형 프로그램과 요리, 토탈공예, 보드게임 등 학생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교재와 재료는 사하희망교육지구에서 지원하고, 강사는 마을활동가 등 마을 교육공동체 회원으로 구성했다. 또, 마을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전설명회는 마을 교육공동체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 학교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하희망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마을 학교 운영은 마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마을 배움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
2026.10.19(월) 11:33













